홍보센터

과학기술과 ICT를 적극 투여하여 재난 대응을 고도화하고
세계 재난 안전 산업분야까지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자료실

(보도자료) '드론' 산업 코로나에 급부상
작성자 : 관리자(duck-4120@hanmail.net)
작성일 : 21.01.28   조회수 : 590
 
# 소니는 얼마전 막을 내린 CES 2021 행사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를 탑재해 역동적인 촬영이 가능한 ‘에어피크’ 드론을 공개했다. 에어피크는 4개의 로터가 탑재된 쿼드콥터 드론으로, AI 기술을 적용해 드론 비행 중에도 영상을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 GS칼텍스는 드론 배송을 통해 주유소를 물류거점으로 육성하려고 준비중이다. 드론을 통해 편의점 상품 배송에 성공했고, 바다 건너 섬에 물류배송을 시연했다.

코로나19로 미래기술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 무인화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며 드론 기술의 현실화도 앞당겨지고 있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한 기업 10곳 중 3곳이 드론·로봇·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이었다. 그만큼 코로나19 이후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상업용 시장에서도 드론과 무인항공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전기차가 급속도로 확산한 것처럼 드론도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일상화될 순간이 곧 다가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비가라지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로봇 인공지능을 연구한 한국 청년이 창업한 회사다. 컴퓨터 비전(시각) 기술을 활용해 위치정보시스템(GPS)이 작동하지 않는 실내에서도 자율 비행이 가능하다.

마틴 UAV의 드론은 수직 호버링(제자리 비행)과 원거리 순항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다. 테킴 마틴 UAV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활주로가 없는 육상뿐만 아니라 해상의 좁은 선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콜루고시스템즈는 적응형 날개(Adaptive wing) 기술로 풍속이 25m/s가 넘더라도 안정적으로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을 만든다. 빌딩 사이에서 강한 돌풍이 만들어지는 ‘빌딩풍’ 사이에서도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코트라(KOTRA)는 이 같은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부상하는 ‘드론·무인항공기(UAV)’를 주제로 29일 오전 9시부터 유튜브 채널 ‘KOTRA 비즈니스’를 통해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이스라엘 드론 기업 창업자와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웹 세미나에는 ▲미국 드론 자율비행 연구개발기업 비가라지 ▲미국 수직 이·착륙 중소형 드론개발기업 마틴 UAV ▲이스라엘의 드론 스타트업 콜루고시스템즈 창업자들이 연사로 나서 자사의 드론 기술과 시장전략을 제시한다.

한국 측에서는 김일렬 한국방위사업청 대령과 정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이 각각 국방 드론 사업과 드론 물류기술 실증연구 현황을 소개한다.

이원규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기획총괄실장은 “방위산업은 물론 일반산업용으로 부상하는 드론의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을 한눈에 비교하는 것이 이번 웹 세미나의 기획 취지”라고 말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드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이 왕성하게 창업을 하는 분야”라며 “이번 국제 웹 세미나를 시작으로 국내 기술 창업자와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이전글 (보도자료) 교육시설 안전점검, 연간 1,000억 시장 열린다
다음글 (보도자료) [건설신기술] 수중 8mm 크기까지 분석한다...'소나장비 영상확보기술'

리스트
상담 및 견적문의 아이콘상담 및 견적 문의
전화/팩스
전화 / 팩스02-6052-4120 / 02-6082-4120.
메일
메일duck-4120@hanmail.ne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