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아침입니다.

지난 달 5월 11일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편안하게 임직원들이 다 같이 모여서하는

월례조회를 진행하는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모두들 마스크없이 편안하게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 라는 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이제는 온것 같아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우리가 소소하게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임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만나고 식사할수 있는 그런 작은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하며, 이렇게 편안하게 모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 입사한 경영지원부 문주영 인턴, 건축진단본부 한재강과장님 저희 라온의 새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잘 적응하시고, 라온의 가족으로 잘 성장할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먼저 저희 회사의 자랑거리중에 하나인 임직원 제안제도(사원의 소리함과 핫라인제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희 라온의 임직원 제안제도 중 하나인 사원의 소리함은 탕비실 옆 공간에 소리함을 만들어놓아 언제든지 누구라도 편안하게 익명으로 자신의 제안을 건의할수 있는 제도 입니다.

소리함에 들어온 제안이나 고충사항은 경영지원부장과 최고경영자에게만 공개되며, 그 제안을 가지고 회의를 거쳐 제도화 할지, 공식적 공지를 할지, 비공식적 답변을 할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핫라인제도는 팀장이나 부서장에게 말못할 고민이나 고충이 있을 경우 경영지원부장이나 최고경영자에게 바로 연락해서 고충이나 고민을 상담할수 있는 제도입니다.

언제든지 제안제도나 고충처리시스템에 갖춰줘 있으므로 임직원분들은 자유롭게 의견 개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제도가 임직원들이 업무 개선을 위해서 의견을 내고 참여하여, 긍정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6월이 지나면 2023년도 벌써 반이 지나갑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증가하고 있는 업무량과 직원들의 능력향상, 질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개선해 갈 일들을 점검하고 차근차근 해나갈 때 입니다.

6월은 여름을 맞이하고, 시작되는 달입니다. 금년에는 비도 많이 오고, 무척이나 더운 여름이 온다고 하지요? 비와 더위로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임직원들 모두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인사하고 소통하면서, 되찾은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1일

라온구조안전기술 대표이사 김 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