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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드론 '매의 눈'으로 교량 균열 잡는다
작성자 : 관리자(duck-4120@hanmail.net)
작성일 : 21.04.28   조회수 : 545

진화기술공사, 뷰메진과 손잡고 ‘AI 드론 교량안전진단바우처 사업 추진

 

 

진화기술공사 관계자자 AI 드론을 활용해 강원도 옥산교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제공=진화기술공사)

인공지능(AI) 드론 기술을 활용해 교량 균열 등을 찾아내는 안전진단 사업이 정부 바우처로 추진된다.

진화기술공사(대표 최한중)AI 시각지능분석 기술을 보유한 뷰메진(대표 김도엽)과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1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AI 드론을 활용한 교량안전진단프로젝트가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연구기간은 7개월이며, 31000만원의 사업비 중 25000여만원을 정부가 지원(바우처)한다.

매의 눈으로 이름 붙인 이번 프로젝트의 책임기관인 진화기술공사는 지난 30여년간 도로, 터널, 교량 등 다양한 SOC(사회기반시설) 분야의 계획ㆍ설계를

담당한 중견 건설엔지니어링 회사다. 특히, 국도 42호선 동해쌍동교 정밀안전진단용역을 비롯해 최근 5년간 100여건의 안전진단 정부과제를 수행했다.

 

 

AI 드론 기술을 제공하는 뷰메진은 송유관 가스배관 결함탐지 솔루션 등으로 한국가스공사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장상,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건설안전 대전 대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스타트업이다.

핵심 기술인 드론의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 비전 기술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뷰메진은 AI 머신러닝과 룰 기반 기술을 모두 활용해 이상, 불량을 감지해내는 기술을 교량 안전진단에 적용할 예정이다.

진화기술공사와 뷰메진은 지난달 산현교 외 2개소의 내진성능평가용역에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진화기술공사는 AI 드론을 활용한 교량안전진단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육안 점검과 비교해 AI 드론 점검의 신뢰성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특히, 바닥판, 주형, 가로보 등 교량 부위별로 각각의 패임과 포장 마모ㆍ파손, 체수 등을 개수와 길이, 치수까지 모두 측정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웹ㆍ모바일 등 사용자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촬영 교량의 전경ㆍ위치 데이터까지 자동 전송하는 수준으로 기술을 고도화킨다는 계획이다.

최범주 진화기술공사 부사장은 “AI 드론 교량안전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현장조사 비용과 검사기간이 기존보다 25% 이상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량을 비롯한 옹벽 등의 시설물 측량 시 기술자의 접근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지역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e대한경제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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