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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음기술단, 베트남서 ‘유지관리 기술역량 사업’ 수주… 민간 안전분야 최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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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duck-4120@hanmail.net) 작성일 : 21.07.20 조회수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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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전문업체인 ㈜다음기술단(대표 박철)은 베트남에서 노후교량의 스마트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 소재 라오 땀 끼 교량의 스마트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5년 6월15일까지 48개월이며, 총 47억5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다음기술단은 △교량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매뉴얼 개발 △현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시범사업 및 기술자립 지원 △진단 장비 및 보수·보강 기자재 제공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 주도로 해외 시설물 안전분야 시장을 개척한 첫 사례다. 사업에는 다음기술단을 주축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등이 참여한다. 박철 다음기술단 대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 해외진출 사례지만, 민간기업이 직접 사업을 수주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등 다양한 개발도상국에도 자사의 우수한 유지보수 기술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대한경제 이계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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