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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로공사, 올해 교량 및 터널 대대적 정밀안전점검 및 성능평가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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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duck-4120@hanmail.net) 작성일 : 21.01.04 조회수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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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2020년부터 교량과 터널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안전점검 및 성능평가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0년 서울외곽선 귤현대교(일산) 등 10개소 등 22건(설계금액 227억원), 2020년 영동선 광교교(강릉2) 등 43개소 등 5건(설계금액 39억원), 영동선 강천터널(강릉) 등 34개소 등 4건(설계금액 20억원), 영동선 광교교(강릉2) 등 43개소 등 5건(40억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과 성능평가 용역을 줄줄이 발주했다. 용역건수로는 총 36건, 설계금액 기준으로는 330억원에 육박한다. 정밀안전점검은 시설물의 물리적ㆍ기능적 결함과 손상을 조사ㆍ측정하고 원인을 분석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며, 상태 및 구조적 안전성, 사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ㆍ평가해 적절한 보수ㆍ보강방법 및 유지관리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 성능평가는 시설물에 내재돼 있는 위험요인이나 시설물 기능 및 성능저하, 상태 등을 신속ㆍ정확하게 조사ㆍ평가하고, 시설물의 성능을 보완해 시설물의 효용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장 최근에 발주된 영동선 광교교(강릉2) 등 43개소 등 5건은 교량과 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기 위해 총 40억원 규모로 발주됐다. 5개 고속도로의 점검대상은 △영동선 광교교(강릉2) 등 43개소 △서울외곽선 안양고가교(판교) 등 43개소 △평택제천선 송탄교(평택) 등 36개소 △중부선 번천3교(하남) 등 60개소 △서울외곽선 평촌고가교(판교) 등 34개소 등이다. 먼저 설계금액이 7억5799만원인 영동선 광교교(강릉2) 등 43개소 정밀안전점검 및 성능평가 용역은 영동선 광교교(강릉2) 등 39개소가 대상이다. 성능평가는 유일하게 광교교에서 이뤄진다. 터널은 영동선 광교터널과 마성터널 4개소가 포함된다. 또, 설계금액이 9억430만원인 서울외곽선 안양고가교(판교) 등 43개소 정밀안전점검 용역은 계수2교ㆍ4교 등 교량 37개소와 수리터널, 수암터널 등 터널 6개소가 포함돼 있다. 설계금액이 6억5442만원인 평택제천선 송탄교(평택) 등 36개소 정밀안전점검 용역은 송탄교 등 교량 30개소와 순산터널, 용담터널 등 터널 6개소가 점검대상이다. 중부선 번천3교(하남) 등 60개소는 모두 교량이며, 설계금액은 8억8817만원이다. 서울외곽선 평촌고가교(판교) 등 34개소 정밀안전점검 용역은 교량 31개소와 터널 3개소를 점검하는 것으로, 설계금액은 7억3373만원이다. 참가자격은 교량 및 터널분야 안전진단전문기관 또는 유지관리업자 등록 업체에게 주어지며, 영동선 광교교 등 43개소는 교량 및 터널분야 안전진단전문기관만 참여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1개 업체가 2개 이상의 용역에 참여할 수 있는데, 책임기술인(사업 책임 및 분야별 책임)을 동일하게 배치하면 PQ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건설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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